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安住를 거부하고 跳躍을 위한 한북정맥을 걷다.

nazarene 작성일 13-09-02 13:17 2,275회 0건

본문

安住를 거부하고 跳躍을 위한 한북정맥을 걷다.
 
한명부장로(주원교회)
 
어려운 여건과 환경 속에서도 무사히 3년의 교단 감독직을 대과없이 마무리 하고 자신이 안주함으로 교만과 나태함에 빠져 교회와 성도들에게 은혜를 저버릴 것 같은 생각이 들어 뭔가 고생을 하면서 깊은 산속에서 기도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불현 듯 들어 내게 전화가 왔다.
 
한 장로님 제 생각이 이런데 백두대간은 엄두도 나지 않지만 12일이나 23일정도 산속을 땀 흘려 걸으며 하나님께서 세상을 창조하심을 진정 어려움 속에서 참맛을 보며 그 가운데서 주님과 독대를 하므로 새로운 나를 발견하고 말씀에 더욱 열정을 쏟아 지난 3년간 교회와 성도들이 제게 부어준 그 사랑과 은혜를 말씀으로 갚아 부흥의 깃발을 휘날려 보고 싶습니다라는 말씀에 감동을 먹어 일정과 장소를 일단 617 - 18일 멀지도 가깝지도 않은 한북정맥을 잡고는 교통이 편리한 포천의 광덕산에서 청계산까지의 40Km로 정하고는 내가 텐트와 코펠,버너,주식,부식,침낭등을 50L짜리 배낭에 꾸려 쌓으니 무게가 30Kg가 넘는다.
 
16일 새벽에 첫차로 의정부 시외터미널에서 목사님과 08:30분에 만나 138-5번 시내버스로 포천군 이동면 도마리 버스종점에 내려 다시 사창리행 버스로 갈아타고는 광덕고개 마루에서 하차하니 시간은 벌써 11시다. 부지런히 걸어야 일 정 대로 가겠지만 오늘의 산행은 그런 것들이 그리 중요하지가 않다. 다만 즐기며 걷고 지나온 내 자신들을 뒤돌아보며 무엇을 어떻게 왜 잘못해왔으며 후회 없는 인생을 살아가는데 전환점으로 삼아가기 위함이니 작은 야생화에도 새들의 울부짖음에도 온몸을 감싸고 흐르는 땀방울에도 산하나 봉우리 하나를 넘을 때도 감탄사가 거친 숨소리를 사그라지게 하고 가다가 못가면 아무 곳에 천막을 치고 이슬비 내리는 한북정맥밑으로 펼쳐진 세상이 모두가 내 것이니 하는 생각을 하며 걷다보니 벌써 백운산(983m)정상이다.
 
가는 날이 장날이라 장마가 시작되는 첫날이라 몇시간째 걸어도 사람구경하나 할 수가 없다. 그래서 그런지 한적하고 날씨는 눅눅하고 안개비까지 풀숲에 바짓가랑이는 젖고 있지만 좌측으로는 무학봉과 번암산이 안개비에 흐릿하게 모습을 드러내고, 삼각봉을 지나 도마봉(883m)에 이르러 잠시 갈증 나는 목을 축이느라 잠시 무거운 배낭을 내려놓고 지나온 길을 바라보고 앞으로 가야할 길을 바라보니 지나온 길은 감개가 무량하고 가야할 길들은 희망으로 보인다.
 
도마치봉을 지나 국망봉에 이른다. 처음으로 1천고지 이상의 장거리 산행에 초보인 이 목사님이 염려가 되어 뒤돌아 확인을 한다. 그런데 너무도 잘 걷고 재미있어 하며, 즐기며 콧소리로 찬송까지 흥얼대며 부지런히 내 뒤를 바짝 쫒는다. 좌측으로 가깝게 석룡산이, 우측으로는 멀리 명성산이 우뚝 구름위로 뾰족이 모습을 드러낸다.
 
백운산 정상에서 라면과 누룽지탕으로 점심을 먹고 걸어온 지도 벌써 6시간이 넘었는데 비는 내리고 텐트 칠만한 장소도 별로여서 견지봉(개이빨산1,120m)정상에 도착을 해서 어두움도 깔리고 비도 내려 견치봉 정상석 앞에 천막을 치고는 저녁밥을 해서 푸짐히 먹고는 몸도 씻지 못하고 곧장 자리에 눕는다. 7시간 이상을 걸어 왔기에 고단하여 누우면 곧장 꿈나라로 갈 것 같았는데 생각은 말똥말똥 아직도 둥지를 찾지 못한 새들이 있는지 비를 맞으며 청승스럽게 울어대고 빗줄기는 천막을 두들기니 더군다나 55층 높이의 최고급 호텔이 부럽지 않은 이 안락한 천막 속에서 잠자리에 들기도 뭣하여 기도시간을 같고 기도를 한다.
 
지금까지 영분별력을 갖고 세상에서 존귀한 인생을 건강하게 살아오게 하심을 감사드리고 앞으로의 여생도 불쌍한 영혼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며 부끄럽지 않고 후회 없는 인생을 살아갈 지혜를 달라는 기도가 절로 나온다.
 
좋은 공기 속에서 잠을 자고 새아침을 맞이하니 몸과 마음과 영혼이 맑다. 빗줄기는 약해졌고 아침은 라면 밥으로 대신했다. 세끼의 밥을 해먹고 갈증을 해소 하느라 많은 량의 식수가 필요한데 물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깨달으며 부족한 물을 어젯밤에 만약을 대비하여 빗물을 받아 두려고 비닐까지 준비를 했는데 특히 오늘은 많이 걸어야 하는데 샘터가 없다.
 
작은 병에 반씩 나누어 비상시에 마시기로 하고는 1회용 우의의 팔뚝을 잘라내어 발토시를 한다. 오늘 산행로는 방화선으로 잡풀들이 많이 자란 등산로를 걸어야 하기 때문에 비를 맞는 것 보다 더 많이 아랫도리가 젖기 때문에 미리 준비를 해서다. 민둥산(1,023m)정상에 올라서니 좌측으로 화악산(1,468m)과 애기봉, 명지산이 구름위에 뾰족이 서있고, 우측으로는 사향산과 관음산이 손짓을 한다. 풀잎에 매달린 하얀 물방울을 혀로 핥아 목을 축이고 두릅나무의 새순을 꺾어 갈증을 해소 해가며 험한 한북정맥을 힘겹게 걷는다. 풀숲에 조막손이처럼 손 내민 고사리를 꺾고, 진한 향내를 풍기는 취나물을 뜯어 향내를 맡아가며 걷다보니 도성고개에 이르고 도성고개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고는 강씨봉(830m)의 가파른 비에 젖은 흙길을 헐떡이며 오른다. 오늘도 벌써 3개의 산을 넘었다. 그리고는 서는 지루한 한나무봉을 지나 오뚜기 고개에서 일정을 변경한다. 오뚜기 고개에서 우리울 계곡입구로 방향을 틀어 예전 군사도로를 따라 1Km정도를 내려오는데 어마어마한 산사태로 산길이 흔적도 없이 사라지고 커다란 바위가 앞길을 막아선다.
 
이곳에서 잠시 망설여진다. 만약에 우리가 이길을 지나가다가 이 바위가 덮쳤다면 우린 흔적조차 찾을 수가 없는 ....... 생각만 해도 온몸에 소름이 돋는다.
 
목사님 잠시 기다려 보세요. 길을 찾아볼 테니……그리고는 바위에 올라서서 길을 찾아 내려왔다. 하나님의 일이란 인간이 상상할 수가 없는 경외함 그자체인가 보다. 이 모습을 보여 주시려고 우리의 가는 길을 틀어 이곳으로 인도를 하셨는가보다.
 
우리울 계곡 입구에 무사히 도착을 했고 몸에는 비와 땀에 젖은 냄새가 씻지 않고는 사람들의 근처에도 못갈 것 같에 일동 제일 온천까지 또 걷는다. 그리고 온천욕으로 모든 여정의 해독을 풀어내고는 새로운 도약과 더 많은 헌신과 주님을 사랑하며 한 영혼을 온 천하보다 더위하게 여기며 살아가겠다는 다짐을 하며 일동에서 목사님은 성남으로 나는 인천으로 다음엔 지리산 종주를 기약하며 한북정맥의 1부 구간을 걷다.
 
* 2013617- 18
코 스 / 광덕고개 - 백운산(904m) - 삼각봉(890m) - 도마봉(889m) - 도마치봉(925m) - 신로령 - 국망봉(1,168m) - 개이빨산(1,120m) - 민둥산(1,023m) - 도성고개 - 강씨봉(830m) - 한나무봉(768m) - 오뚜기고개(631m) - 우리울계곡입구 - 일동제일온천(33Km/14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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