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한국성결교회연합회 신년하례회

‘좋은 습관이 성공하는 인생을 만든다’는 메시지를 새기며 풋풋한 교제

한국 성결교회 연합회(대표회장 신상범목사. 이하 한성연, 사진)는 지난 5일(금) 오전7시30분에 시청 앞 코리아나 호텔에서 신년 하례회를 갖고 성결교회 형재 교단의 우의를 다지며 서로를 격려했다.

이날 1부 예배는 기성 부총회장 윤성원목사의 집례로, 기도-송기천목사(나성, 공동부회장), 성경봉독-최승덕장로(예성, 공동부회장)에 이어 대표회장 신상범목사(기성 총회장)가 <사도행전2장17절>을 본문으로 “장래를 말하고 환상을 보고 꿈을 꾸자”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이날 설교에서 신상범목사는 “좋은 습관이 성공하는 인생을 만든다”고 전하며 “그 대표적인 것이 기도의 습관”이라고 강조했다.

이어진 순서를 따라 예성 총회장 직무대행 윤기순목사가 축사를 전한 후에 김영수감독(나성)의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쳤다.

2부 신년 하례회는 기성 총무 김진호목사의 진행으로, 각 교단 총무가 각 교단 임원 및 참석자들을 소개하고 서로 인사했다.

한편, 한성연은 성결인의 하나됨과 연합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연합 사업을 추진하자는 데에 뜻을 같이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