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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NTS 7대 총장 취임사 전문목회자

물가의나무 작성일 17-04-22 11:31 436회 0건

본문

더 넘치도록 능히 하시는 하나님

교육 커미셔너이시며 국제본부 목회자 개발국장이신 대니얼 콥 박사님, 아시아 태평양 지구 지구장이신 마크 로우 박사님, -태지구 교육 코디네이터이신 죤 무어 목사님, APNTS이사장이신 카포아 마우러 목사님, 지역사회 대표자님들, 국내외 교육기관 관계자 여러분, 자매 교단 관계자 여러분, 나사렛 여러 지방회 감독님과 지도자 여러분, 개교회 목회자분들, 높이 평가할 만한 동문들, 뛰어난 교수진들, 충성스러운 직원들, 사랑하는 학생들, 그리고 특별한 손님으로 참석하신 여러분! 

먼저 저는 아시아 태평양 나사렛 신학대학원의 역사에 있어서 특별한 이 행사에 참석하신 여러분 모두에게 진심어린 감사를 드립니다. 시작부터 지금까지 APNTS를 통해 이루어진 교육적 사명을 위한 하나님의 선하심과, 앞으로 이루어 질 일들에 대한 하나님의 예비하심을 축하하기 위해 우리는 이 자리에 모였습니다.  우리 신학대학원과 지구는 오늘 같은 날이 오도록 만든 나사렛 세계선교국과 나사렛 국제교육위원회의 지금까지의 헌신에 대해 많은 빚을 지고 있습니다. 우리 학교가 언덕 위의 도시로서 빛을 발할 수 있도록 소망과 꿈과 삶을 쏟아 부으신 많은 분들, 그리고 우리를 이끌어 오셨던 전직 원장님들, 오은수박사님, 페어뱅스 박사님, 닐슨 박사님, 후쿠에 박사님, 임 박사님, 그리고 이 자리에 함께 계신 커닝햄 박사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 이 자리에 함께 한 제 가족들, 아들과 딸, 저와 함께 이 크나 큰 모험에 동참하여 이미 우리 학생들을 향한 사랑에 빠진 제 아내 페기에게 저의 끝나지 않은 헌신을 재차 강조합니다.

필리핀 격언 중에  Kung may tinanim, may aanihin.” ,만일 심으면 거둘 것이다 말이 있습니다.  간단한 말이지만 많은 경우에 있어서 참된 진리입니다. 여기에는 행동의 강요가 없습니다. 다만 만일 심으면이라고 함으로서 당신에게 모든 것이 달려있음을 밝힙니다.  만일당신이 심으면 뭔가를 필연적으로 추수하게 됩니다. 그 뭔가는 여러분의 수고에 따르는 것이겠지만 또한 여러분이 당면하는 조건과도 관련이 있습니다.  원하는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행동을 취해야 한다는 원칙을 이 격언에 대입해 보자면 무엇을, 어디에, 언제 심을 것인가를 결정하고, 땅을 경작하고, 씨앗을 뿌리고, 당면하는 조건들에 적절하게 대응하고, 추수의 하나님을 의지한다면 적당한 시간에 결과물을 얻게 될 것입니다.   

           초대 한국선교사로서 지금의 한국 나사렛대학교로 성장한 나사렛신학원을 처음 설립한 오은수박사님은 1977년에 만일원칙에 다시 직면하게 되셨는데 나사렛교회 중앙위원회에서 아-태지구에 신학대학원을 설립하기로 승인하고 초대 원장으로 오은수박사님을  선출하였기 때문입니다.   연구와 기도가 진행되었습니다.  무엇을 심을지는 결정되었지만 어디에(장소)”언제(시기)”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습니다. APNTS 20주년에 대해 글을 쓴 커닝햄박사님에 의하면 오은수박사님과 당시 세계선교국장이셨던 제럴드 존슨 국장님께서 부지를 알아 보기 위해 필리핀을 방문하였고 수도 마닐라 외곽 리잘의 타이타이에 위치한 어린이들의 정원고아원을 장소로 선정하게 되었습니다. (이 이름자체가 추수의 준비를 시사하고 있습니다.) 오은수박사님께서는 교단의 지도자들이 기도해왔던 아시아 각국의 학생들을 위한 학문적, 영적 훈련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서는 국제공항이 있는 세계적 도시 마닐라가 최적의 장소라고 교단 지도자들에게 확신을 심어 주었다고 커닝햄박사님은 말했습니다.

비록 다음 해에 개교하기로 언제의 목표를 정했었지만, 씨를 뿌리는 하나님의 언제는 향후 몇 년간 미국 캔사스시티에 있는 나사렛신학대학원에서 주최하는 세미나와 연장교육을 실시하는 것이었습니다.

씨뿌리는 자의 비유에서 보듯이 돌짝과 가시덤불이 있었는데 그것은 바로 몇몇 지도자들에 의해서 학교를 바기오시로 정하자는 의견이 대두된 것입니다. 하지만 오은수박사님은 신학대학원은 대중들이 많이 사는 도시에 있어야 하며 미국 신학대학원의 분교형태가 아니라 아시아 현장에 맞도록 웨슬리 신학을 상황화 할 수 있는 아시아 인 교수진들을 길러야 한다고 주장하였습니다.  

그래서 1983년에 공식적으로 독자적인 신학대학원임을 확인하였고  2층짜리 학교 본부건물을 짓기 위한 첫발을 내딛었는데 그 건물은 후에 오은수관이라고 명명되었습니다. 신학사로부터 신학석사와 목회학박사에 이르는 학위를 수여할 수 있도록 필리핀정부의 승인을 취득했고 1983 11 4일에 첫 수업이 개설되었습니다. 오은수박사님은 학교의 모토를 그리스도를 위한 문화의 다리놓기로 정하고 학교의 찬송으로 주 예수 안에 동 서나” (통합찬송 526)로 정했는데 아시아-태평양 나사렛신학대학원으로 이름지어진 정원 위에 진정한 국제적 신학대학원을 심기위한 그의 헌신이 잘 나타나 있습니다.

   오은수박사님은 어느 채플 시간에 설교를 통해 선교전문가들이 10-40 창문으로 여기는 이 중요한 지역에 학교를 심은일을 회상한 바 있습니다. 10-40 창문이라 함은 가장 선교가 안된 55개국이 있는 지역으로서, 미전도 인구가 4 9천만명이며 단지 10%의 국제선교사가 활동하지만 공공지역에서의 전도가 극단적으로 어렵거나 정부에 의해 금지되어 있는 곳입니다.  그는 통치자 하나님께서 역사하시는 핵심 지역에 이 학교를 세운 것은 매우 잘 한 일입니다. 잃은 자들에게 복음을 전하기 위한 긴급한 과제는 왜, 어디서, 어떻게 주님께서 그 일을 행하셨는가에 대한 학문적 연구가 뒷받침되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모든 인류를 위한 그 분의 사랑을 선교라는 방식을 통해 신비한 방법으로 성취하시지만 교회로서 우리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연구하고 이해하는 의무는 아직 우리에게 주어진 것입니다.”

이렇게 전략적인 요충지 아시아에서 유일한 기독교 국가, 세계에서 오는 학생들과 공동의 언어로서 영어를 구사할 수 있는 사람들이 있는 - 에 신학대학원을 세우는 일은 단순히 사람의 노력으로 성취된 것이 아닙니다. 교육을 향한 우리 웨슬리 성결신학과 교단의 헌신은 다음과 같은 웨슬리의 말을 고려해야 했습니다.  세계를 우리 교구로 삼았으니, 나는 어떤 곳에서든지, 기꺼이 듣고자 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구원의 기쁜 소식을 선포하는 것이 내 의무라고 생각합니다.” (웨슬리) 이 때를 위함이었습니다. 즉 아시아와 그 이외 지역에서 전통적인 선교사들이 더 이상 충당되지 못하여서 현지인 목회자와 자비량 선교사들이 그 공간으로 들어 가야 할 이 시점에, 이미 추수를 위해 일군을 양성하는 신학대학원이 세워져 있었던 것입니다.  오은수박사님은 신학교육의 세계화 관점을 기르기 위한 다양한 문화환경이 바로 여기 동, , , 북을 연결하는 교차로에 조성되어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필리핀 리잘의 타이타이, 올티가스 에비뉴의 카이티클링 교차로에 위치한 정원이 아시아-태평양 나사렛신학대학원이 된 것입니다. “너희를 부르시는 이는 미쁘시니 그가 또한 이루시리라”(살전 5:24)는 말씀처럼 우리를 향한 그 분의 약속은 지속되고 있습니다

두번째 필리핀 격언은 Matibay ang walis, palibhasa'y magkabigkis 인데 번역하면 화초는 줄기가 단단하게  결합되어 있기에 견고하다입니다. 이 말은 화초뿐 아니라 인간들에게도 맞는 말입니다. 사람들은 서로 서로 함께 서 있음으로서 힘을 얻습니다. 전도서 4장에 이 진리가 잘 나와 있습니다. “ 사람이 사람보다 나음은 그들이 수고함으로 좋은 상을 얻을 것임이라. 혹시 그들이 넘어지면 하나가 그 동무를 붙들어 일으키고, 사람이면 패하겠거니와 사람이면 맞설 있나니 줄은 쉽게 끊어지지 아니하느니라

지난 11월에 우리는 APNTS 창립 33주년을 기념했습니다. 지난 33년간 재정의 위기, 자원의 부족, 필요한 일들을 행하기 위해 필요한 인력의 부족, 신입생의 감소, 그리고 문자적인, 또한 상징적인 폭풍들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가까운 곳으로부터 전 세계에 이르기까지 캠퍼스 주변으로 모여든 단단한 줄기들은 우리를 하나로 만들었고 그리스도를 위해 세상을 향하는 지도자를 양성하는 사명을 수행하는 동안 그리스도의 능력을 통해 계속 유지되도록 만들었습니다. 우리들을 하나로 묶은 그 줄기들은 무엇입니까?

첫번째 줄기는 헌신된 교수진입니다.  APNTS 설립 초기에 교단의 지도자들은 박사학위를 소지한 경건한 교수들은 그들이 아-태 지구 내에 거주하든 (한국, 일본 호주) 다른 지역에 거주하든 (영국, 캐나다, 미국) 모국을 떠나 신학대학원에 와서 가르치지 않을 것이라고 추측하였습니다. 하지만 개교이래로 APNTS는 학문적 탁월함을 인정받았으며 은사를 가진 경건한 교수진들에 의해 헌신된 학생들이 유능한 목회자로, 효율적인 선교사로, 아동, 청소년 사역과 첨단의 도시 사역의 창의적인 지도자로 훈련되는 장소로 인정을 받았습니다.. 우리는 교수진의 자기 개발, 연구와 집필, 그리고 질좋은 교육을 통해 우리의 성결적 사명을 진일보시키는 노력에 동참할 새로운 교수진 확보를 위해 재원을 투자해야 합니다.

필리핀 내에서 나사렛교회의 사역이 번창함에 따라 APNTS 졸업생들은 교회 개척과 개인, 공중 전도의 선봉대로서 섬기고 있습니다. 앎과 행함의 필수적 동반자 관계인 믿음과 사역의 성경적 친밀감을. 수업과 삶을 통해 강조한 교수진들께 경의를 표합니다.   많은 경우에 교수들은 .학생들이 다른 사람들을 가르치는 사역에 헌신하는 계기가 되도록 좋은 가르침의 모델이 되어 주었습니다.  졸업생 중 200여명은 목회자와 선교사로 섬기고 있고, 그들의 직업을 교수나 학교 행정가라고 한 졸업생들이 100여명이며, 학업을 계속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졸업생들은 학교나 신학교, 그리고 여기 APNTS에서 교수진으로, 행정가로, 신학교 학장으로, 목회자로, 감독으로서 하나님의 영광을 확장하는 과정 중에 있습니다.

   딤후 1장에서 바울은 위대한 멘토만이 할 수 있는 충고를 젊은 디모데에게 하고 있습니다.  , 자신의 사역이 끝나가는 시점에서 복음의 확산을 계속하라고 말한 것입니다.. 바울은 디모데에게 자신을 통해 그에게 보여 졌던 "들은 바 바른 말을 본받아 지켜"  유지하고 "그에게 부탁한 아름다운 것을 지키기" 위해 "그 속에 있는 하나님의 은사를 불일듯"하고 권면했습니다. 하나님의 나라를 확대하는 하나님의 계획의 비밀은 단순하지만 동시에 바울이 전제와 같이 부어졌다고 표현한 것 처럼 우리 삶을 다른 사람에게 부어서 가르침, 훈련 및 멘토링을 통한 리더십 증대를 가져와야 하고, 우리의 영향력이 미치지 못하는 곳으로 가는 사람들에게 횃불을 전달해야 합니다.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으라는 말씀에 순종함으로 응답하는 사람들은 전도와 교육, 세례주는 것과 가르치는 것이 지상명령을 완수하기 위해서 밀접한 연관을 갖고 있다는 것을 발견하게 됩니다 

 

또한 열심히 일하면서 캠퍼스의 성공적인 운영과 발전에 많은 도움이 되는 우수한 직원들을 언급할 필요가 있습니다. 저는 컴퓨터 앞에 있고, 또 망치를 들고 있는 그들을  매일 만납니다. 운전하는 일과 지시하는 일, 회의를 주재하고 또 힘든 장소에서 청소를 하기도 합니다. 그들의 미소와 경건함은 전염성이 있습니다. APNTS의 교수들과 직원들은 아시아와 태평양지역, 그리고 세계를 향한 하나님 나라 확장에 중요한 역할을 계속 하게 될 것입니다.

 

두번째 줄기는 열심있는 우리 학생들입니다.  전 원장이신 죤 닐슨박사님은 1990년도에 행한 그의 취임사에서 우리의 평신도들은 더 많은 교육을 받고 있고 그래서 목회자들과 지도자들에 대해 더 높은 기대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때에 매우 훌륭하고 똑똑한 선남선녀들이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아 들여 사역에 임해야 하고 교회는 그들에게 최상의 교육을 제공해야 합니다. 이러한 젊은 남녀들은 반드시 강인한 인물이어야 합니다. 그들은 우리의 거룩한 유산을 새로운 세대로 전해 주어야 합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충분히 알고 있어야 하며, 내일의 변화무쌍한 도전에 직면하여, 사역에 대한 새로운 접근법을 창조해 내면서도, 또한 그들에게 위임된 유산에 충실하면서 용기를 갖고 그 도전을 이길 수 있다는 명확한 생각을 가져야 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1983 11월에 수업을 시작한 이래로 472명이 APNTS 학위과정을 졸업함으로서 그 부르심에 응답을 했습니다.  졸업식장에서 학위를 받고 24개국 39개 교단에서 사역에 임하고 있는데 그 중 65%가 나사렛교회에서 사역을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원하는 사람이 되기 위해 그 부르심에 응답한 학생들의 헌신은 결코 가볍게 받아 들여질 수 없습니다. 교직원및 교수들은 이 강당을 드나드는 학생들 중 많은 사람들이 개인적이고 재정적인 어려움과 희생을 경험하고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부르심에 응답하여 자신을 준비하기 위해 가족과 친한 친구들을 떠나서 이 곳에 왔고 하나님께서는 선하심과 자비하심, 그리고 신실하심으로 그들을 돌보아 주셨습니다. 그러나 아직도 아시아 여러 곳에서는 APNTS에 와서 공부하기를 간절히 원하지만 채워지지 않은 재정적인 필요가 언젠가 이뤄지기를 기다리는 많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런 예비 학생들이 등록해서 공부할 수 있도록 좀 더 많은 장학금 지원 혜택을 위해 힘써야 하겠습니다. 우리는 또한 각지에서 학습센터를 운영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APNTS 경험을 그 곳에 있는 학생들에게 제공함으로써 사역을 위한 대학원 수준의 교육을 원하는 그들의 목표를 달성시킬 수 있습니다.

 

우리의 힘의 세 번째 줄기는 APNTS를 위해 정기적으로 후원하고, 지혜롭게 권면하고, 자랑스럽게 홍보하고, 풍성하게 헌금하고, 열렬히 기도하는 전세계, -태지구 및 연회 지도자들, 그리고 개 교회 목회자 및 성도들의 후원 네트워크에서 온 것입니다.  캔사스시티에 위치한 세계사역센터와 싱가포르에 있는 아-태지구 사무실로부터 말과 행동으로 수많은 격려가 있었습니다. 중앙감독 그레이브스 박사님, 교육 커미셔너 콥 박사님, 지구장 마크 로우 박사님, 그리고 그들과 함께 사역하는 직원들로부터 온 것들입니다. 오늘 우리 아-태 지구의 6개 필드 전략 코디네이터들을 대표하여 참석한 필리핀-마이크로네시아 필드의 스티븐 구알베르토 목사님과 지구의 교육 코디네이터를 겸하고 있는 호주-뉴질랜드 필드의 죤 무어 목사님은 제가 미국을 떠나기 전 저와 만남을 갖고 많은 정보와 통찰력을 주었습니다.  우리 캠퍼스를 함께 사용하며 마음을 나누고 있는 아-태 자원센터와 세계선교 정보통신국, 그리고 나사렛구제사역부의 국제 콜센터에 감사의 마음을 갖고 있습니다.  많은 학생들이 그곳에서 임시직으로 또는 특별 프로젝트를 수행하면서 돈주고 살 수 없는 가치있는 경험을 하고 있습니다.

필리핀에 있는 나사렛 연회 감독님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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