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장로회

제33회기 한장총 신년인사 및 제3회 실행위원회

한장총 신년하례예배를 2014년 1월 10일(금) 종로5가 한국기독교연합회관 3층 회의실에서 있었다. 이날 약200여명의 대표 및 실행위원(157명)들이 모여 예배하였다. 특히 이혜훈 새누리당 최고의원의 축사와 든든한교회 장향희목사를 설교자로 초청하였다.

1부 예배에는 사회를 윤여식장로(공동회장.통합)가 기도에 박계균장로(수석부회장.통합)가 성경봉독에는 서기 허남성장로가 하였다. 이어 든든한교회 권사 중창단이 찬양을 하였다. 설교에는 든든한교회를 담임하시는 장향희목사(출 4:17 “너는 이 지팡이를 손에 잡고 이것으로 이적을 행할 지니라”)가 말씀을 전하였다. 헌금기도에 회계인 신진목장로가 특송에는 HIM 중창단이 하였고, 장향희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치었다.

2부 축하 및 신년인사회의 사회에 총무인 최내화장로가 하였고, 이어서 대표회장 박경진장로가 새해인사를 하였다. 또 축사에 이혜훈의원이, 그리고 고문(증경회장)과 회중들간의 상호 인사가 있었고 신년 케익절단식을 하였다.

3부에는 실행위원들의 회의를 진행하였다. 사회에 대표회장인 박경진장로가 하였다. 이날 안건으로는 전형위원회 소집건(2014년 3월경)과 제34회기 정기총회건(2014년 4월 23일. 수)을 위임받아 통과하였다.

이날 행사는 통합 전국장로회연합회와 윤여식 공동회장과 임원들이 담당하였다. 대표회장인 김경남장로는 갑오년 한해도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이 장로님들과 섬기시는 교회와 각 교단 장로연합회 위에 충만하기를 기원하였다.

특히 올 33회기는 보병 제26사단(126기보대대)과, 28사단(태풍전망대)에 89명이 참석하여 위로하고 격려금(500만원)을 전달하였다. 또한 천주교 정의구현사제단 전주교구 일부 사제단의 시국미사와 망언에 대한 한국교회 평신도단체 시국성명서를 3개 단체(한장총.한평협.한평지)가 공동 성명서를 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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