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목회자 체육대회 마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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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zarene 작성일17-09-07 21:20 조회1,690회 댓글0건본문
2017 나사렛목회자부부체육대회 - 대한기독교나사렛성결회 총회(감독- 김영수)는 9월21일(목), 발안 도원체육공원에서 동역자자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지방회의 단합을 위한 '2017 나사렛 목회자 부부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총회에서 주최하고 경동지방회(회장- 임득선)가 주관한 이번 체육대회는 오전8시30분 천안지방과 경기남지방의 축구경기를 시작으로 배구, 족구, 여자(사모, 여목회자)축구, 남녀 릴레이 계주가 진행되었으며 은퇴목회자를 위한 번외경외(진행-이진왕목사)를 통해 참석자 전원에게 경품을 전달하기도 했다.
400M 남녀 릴레이를 끝으로 경기를 마무리한 가운데, 천안지방이 우승을 경동지방이 준우승, 3위 호서, 4위 경기남, 5위 남부, 그 뒤를 이어 서울지방이 차지했다.
한편, 경동지방 부회장 정덕교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개회예배는 남광현목사(경기남지방회장) 기도에 이어 총회감독은 <시133:1~3>을 본문으로 '연합의 아름다움'이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이어 나사렛대 임승안총장의 축사와 진행위원장 이철직목사(경동지방총무)의 광고에 이어 준비위원장 임득선목사의 축도로 마쳤으며 총회감독이 대회가 시작됨을 선언했다.
대회를 위해 축구는 전문 심판위원들을 초청하고, 배구 심판은 김영준목사,김지홍목사,장현석목사와 족구-탁경성목사, 이관호목사, 안경섭목사가 수고하고 여자축구-황창선목사, 김성은목사, 김진호목사 그리고 계주-황성은목사, 최영환목사, 이창환목사가 각각 수고했다.
아울러, 푸짐한 경품 추첨을 끝으로 대회는 내년 개최지방 남부지방회장 한진택목사의 축도로 모든 일정을 마쳤다.
처음 개최된 장소라서 적응에 약간의 불편함이 되기도 했지만, 개최 지방회의 준비와 좋은 날씨, 훈훈한 정, 그리고 나사렛 동역자들의 끈끈한 동질감으로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무리없이 대회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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