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톨릭의 하느님과 기독교의 하나님목회자
본문
기독교는 하나님을 믿고 섬기지만
카톨릭은 하느님을 믿고 섬기는 종교일 뿐입니다.
초대교회 이후 로마시대를 통하여 기독교가 유럽에 전파되었을 때는 하나님을 믿고 섬기는 기독교였지만
로마시대 이후 중세시대에는 천주교로 교세가 전세계적으로 확산되었다가
1517년 마르틴루터의 종교개혁을 통하여 천주교에서 기독교가 분리되었습니다.
이후 천주교에서는 기독교를 분리된 형제라고 표현하지만
기독교적인 성경관을 통하여 천주교를 보며는 천주교는 기독교가 아니 종교에 지나지 않습니다.
이러한 내용을 뒷받침하여 주는 성경말씀이 있는데
갈라디아서 3장 3절 말씀에 "너희가 이같이 어리석으냐 성령으로 시작하였다가 이제는 육체로 마치겠느냐"는 것입니다.
로마시대를 통하여 성령의 역사가 천주교의 부흥을 이끄셔서 전세계적으로 전파되게 하셨지만
중세시대를 통하여 천주교는 성령의 역사 보다는 인간(육체)적인 종교로 전락하였기에
마르틴 루터를 통하여 종교개혁을 일으키게 된 것입니다.
이 종교개혁 이후 천주교는 하늘의 잡신들을 섬기는 "하느님" 종교로 전락하는 것이고,
기독교는 성령의 역사를 이어가는 거룩하시고 살아계신 "하나님"을 섬기는 것입니다.
"하느님"을 찾는 종교 천주교와 "하나님"을 믿고 섬기는 기독교의 차이를 명확하게 이해하시고 구별해야 합니다.
어떠한 종교를 믿든지 참되게 믿는 자는 하느님께서 다 구원해주신다는 종교다원론적인 구원론과
하나님을 믿고 섬기며 "오직 예수"만을 믿어야 구원받는 다는 기독교적인 구원론은 하늘과 땅 차이가 있습니다.
삼위일체이신
성부 하나님은 섬김의 대상이요, 성자 예수님은 믿음의 대상이요, 성령님은 순종의 대상입니다.
잘못된 섬김과 믿음과 순종은 거룩하시고 살아계신 하나님께서 책임지지 않으십니다.
오바댜 1장 15절 "여호와께서 만국을 벌할 날이 가까웠나니 네가 행한 대로 너도 받을 것인즉 네가 행한 것이 네 머리로 돌아갈 것이라"
다음 주소에 있는 노페트하크마(송이꿀말씀) 01-[2]하나님과 하느님 참조하세요.
https://na.or.kr/bbs/board.php?bo_table=na_community&wr_id=737&page=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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